6일 오전 6시 38분께 경기 군포시 당동의 한 도로상에서 2.5t짜리 화물차가 통근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통근버스에 탑승해 있던 운전자와 승객 등 13명은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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