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미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용희)는 군정의 업무효율성 제고와 책임성 확보를 위하여 연천군에서 실시한‘2020년 성과관리 및 자체평가’결과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도 성과관리 및 자체평가는 연천군에서 평가대상을 A그룹(13개 과·원·소), B그룹(12개 과·소), C그룹(10개 읍면)에 대해 공통지표(50%), 시군종합평가연계지표(30%), 주요업무추진실적(20%), 가·감±5점으로 실시하였으며, 미산면은 C그룹(10개 읍면) 평가 대상으로 총점(100점, ±5점)에 83.20점으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었다.

이용희 미산면장은 “2020년 성과관리 및 자체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것은 미산면 전 주민과 각 지역단체장 및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연천군정에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낸 쾌거”라며 “1,760여 명의 미산면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2021년에는 걷고 싶은 십리길 조성(고향의 꿈길)사업과 당포성 경관개선 및 별빛축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살기좋은 미산’,‘살고싶은 미산’,‘행복한 미산’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 = 신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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