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9시22분께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1동과 인접 창고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