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오프라윈프리 되고 싶은 배우 박해미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제작한 신개념 천방지축 토크쇼 “오케이 해미 톡(talk)” 프로그램이 4월23일 금요일 저녁 7시에 복지TV(사장 김선우)에서 첫방송을 탄다.

“오케이 해미 톡(연출 엄상욱)”은 코로나19로 힘들고 , 지치고 , 외로운 대한민국 국민들이 박해미에게 톡 두드리고 톡하고 말하고 톡톡톡 두드려서 답답한 속마음을 속 시원하게 털어내어 어떤 일이 있어도 오케이 하면서 함께 가자는 희망 메세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첫방송 게스트로 가수 장미화와 아들 김형준이 출연하였다.

 

대본이 없는 토크쇼라 NG없이 3시간동안 촬영이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거침없이 터지는 박해미의 이야기에 현장 스텝들의 폭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박해미와 입담을 선보인 장미화는 “사랑은 상대가 있어야 할 수 있다. 누군가 지금이라도 확 와 닿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사랑할 수 있다”

내 이상형은 “친구같이 여행을 간다거나 식구들과 같이 밥을 먹는다거나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고 한 집에서 안사는 남자”

박해미 “자식과의 사랑보다는 아직까지는 남자와의 사랑을 찾고 싶다”

연애하고 있는 아들에게 “엄마 외로운거 아니?”라고 물어봐 라고 등 가감없이 시원한 사이다 토크가 튀어나와 시청자분들이 시원하게 웃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TV는, 본사및 전국지사를 통하여 “오케이 해미톡” 출연자 신청을 받는다.

KT올레 219, SK브로드밴드 293, LG유플러스 255,스카이라이프 188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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