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등학교(교장 김선복)는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을 준비한다. 학교 일부에 예술적 요소를 더해 미세먼지 절감 공간을 조성하는 ‘미세먼지 클린 존’이다.

성주초, 우리 동네 미술 프로젝트 실시
성주초, 우리 동네 미술 프로젝트 실시

2021년 3월 시작하여 공공미술 예술작품 구상 및 준비,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 예술 작품 활동 디자인, 공공 미술 프로젝트 중간 추진 협의회의 과정으로 2021년 5월 어린이 날 기념 완성되어 매 년 말 클린 존 작품을 교체한다.

성주초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 미세먼지 클린 작품을 선정 및 교육공동체가 함께 예쁜 글귀 공모전을 실시하여 수상 작품을 미술 공간에 포함시켜 모두가 협력하는 공공미술 디자인 공간이다.

‘우리 동네 미술 클린존’은 미세먼지 절감 효과와 예술적 공간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교육공동체, 시청 관계자, 지역 예술가 공동 참여로 공감 아이디어 모니터링 생성, 수준 높은 예술의 융합의 색다름이 더욱 발휘된다.

성주초등학교 김선복 교장은 “학생 배움터가 학교 울타리-지역-미래로 확장, 협력의 기회가 되어 더불어 살게 될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배움 공간이 보석처럼 빛나고 의미 깊어 흐뭇함이 진하고 감동이 오래 머문다.”고 하였다.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글귀 공모전 아름다운 글로 푸른 성주산 아래 학교에서 기쁨, 희망, 꿈을 하나씩 채우는 소중한 학생들로 성장할 것이다.

부천=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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