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68명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495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62명, 해외유입 감염 6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부천 운동시설·교회 관련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광주 교회 관련 확진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3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59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594명이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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