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마지막 운행에 들어간 사파리 버스에서 시민들이 호랑이를 관람하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사파리월드 와일드트램은 앞뒤 좌우 관람창 전체가 통창으로 만들어졌고 좌석에 앉았을 때 성인 평균 눈높이가 지상 1.6m로 설계돼 트램으로 다가오는 맹수들과 눈을 맞추며 가까이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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