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시을 서영석 당협위원장은 16일 오후2시경 시민의 강과 심곡동 행정복지센터 사이에 위치한 부천시 부흥로 424번길20/2층 뉴트로협동조합 엘피갤러리 를 방문하여, 비보이를 대상으로한 초대작가전을 찾아 관람하였다.
양주승 부천타임즈 발행인 겸 뉴트로협동조합 이사장이 설립한 엘피갤러리는 문화특별시의 격에 맞도록 옛과 지금을 융합한 엘피판과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레코드 등 흥미로운 추억을 되살리는 장소로써 심곡동을 물색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서영석 위원장은 ‘오랜동안 부천에 대한 애정과 노력의 결과에 축하드린다’면서 ‘오늘의 문화를 대변하는 작은 씨앗이 이제야 문화특별시로서의 진정성을 보는 것 같아 감동적이다’이라며 ‘앞으로 부천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보다 깊은 관심을 갖겠다’며 꼼꼼히 전시 작품을 감상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뉴트로협동조합은 엘피갤러리 오픈기념으로 '공공미술 비보이 초대 작가전‘을 7월 9일까지 개최한다.
전화순 작가의 Freedom을 비롯하여 함승희(페스티벌),황민자(비보이),김미정(Windmill),강찬숙(Together),남귀숙(청춘),박옥순(비보이아리랑),백규현(축제),신경철(비상),이상화(비상),이성주(비보잉과신명),이성미(Freedom),이소정(중심),장영희(비보이),이병창(기),염동기(시경구) 등16명의 작가가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참여한다.
부천=정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