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이상윤 시의원 6월5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1인시위 도쿄올림픽 정치적 이용하는 내로남불 일본 스가정부 규탄!
부천시의회 이상윤 시의원 6월5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1인시위 도쿄올림픽 정치적 이용하는 내로남불 일본 스가정부 규탄!

부천시의회  이상윤 의원(국민의힘 당, 중1,2,3,4동.약대동)은 지난 6월18일 부천시의회 사무국에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 규탄 및 독도에 대한 일본 영토 표기삭제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 제출했다.

결의안에는 부천시의회 27명 의원 전원이 서명했다.

결의안은 6월23일 개회 될 제252회 부천 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될 예정이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이상윤 의원은 지난 6월5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스가 정부의 독도 침탈 행위에 대한 부당함을 규탄했고,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적극적이고 공정한 조정을 요구하며 1인 피켓 시위를 했다.

이의원은 일본의 적극적 조치가 없을 경우에는 전국의 기초의원들과 더불어 도쿄올림픽 보이콧 운동을 하겠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의원은 "그동안 올림픽 출전을 위해 실력을 갈고 닦은 선수와 관계자분들에게는 보이콧 주장을 하게되어 참으로 죄송하고 미안하다".하지만, "일본의 영토침략 도발에 우리가 침묵한다면, 역사 속에서 미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을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부천=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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