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383명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14일째 3~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만107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375명, 해외유입 감염 8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평택시 종합병원 관련 확진자 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2명이다.
연천군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3명이 늘어 누적 15명이며, 광주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돼 누적 40명이다.
또 부천시 장애인주간센터 관련 2명(누적 18명), 의정부시 교회·음악학원 관련 2명(누적 14명), 하남시 보호구 제조업 관련 1명(누적 25명) 등이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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