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7월 26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1. 5월 기준)’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1년 5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1.3%p 감소한 73.4%(전국 평균 81.2%)로 조사되었다. 생산액은 37,135억 원으로 전월 대비 2.3%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25.0% 증가하였다. 고용인원은 150,304명으로 전월 대비 0.1%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의 2021년 5월 수출은 15,294건에 633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7.6%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46.7% 증가하였다. 수입은 1,021건에 60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11.6%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하였다. 무역수지는 573백만 달러로 전월 대비 7.2%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55.8% 증가하였다.

안산지역의 2021년 5월 예금은 148,475억 원으로 전월 대비 1.4%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하였다. 기업대출은 195,979억 원으로 전월 대비 0.7%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하였다. 

안산지역의 2021년 4월 어음교환액은 6,024억 원으로 전월 대비 1.5% 증가하였고, 부도액은 5억 원, 부도율은 0.08%로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다. 동 기간 부도법인은 없었으며, 신설법인은 190개로 전월 대비 5.9% 감소하였다.

안산지역의 2021년 5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467,373천 kWh로 전월 대비 1.0%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상의 홈페이지 ’조사/건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산상의는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경제동향, 경기전망지수(BSI) 등 각종 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안산상의 전략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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