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출범이후 지금 광주시는 온갖 잡음 속에서도 새로운 광주를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속에 많은 것이 바뀌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오직 ! “광주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쉬지 않고 달려온 신동헌 광주시장이 있다.
신 시장은 “지난 시간은 코로나19라는 큰 장벽에 부딪쳐 우리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충격과 더불어, 평범한 일상의 상실을 불러왔다”며 “너무도 평범하지만 너무도 그리운 일상을 40만 광주시민에게 되찾아주고 싶다”고 했다.
아울러 “언택트시대라는 사회의 흐름 속에서도 작지만 소중한 시민들의 행복을 놓치지 않겠다”는 것.
    

- 1000년의 역사를 지닌 너른 고을 광주(廣州)
신 시장은 “광주의 정체성을 찾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광주중앙공원 내에(연면적 9천 810㎡, 지상 3층, 지하 3층) 전시공간. 주차장. 카페. 쉼터 등 역사박물관을 조성하여 “광주시민의 정체성 찾기 흐름을 이어가며 시민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규제속에서 길을 찾겠다”는 것.
또한 팔당물안개공원조성, 금개구리증식 복원사업 등, 중첩된 규제 속에서도 길을 헤메지 않고 보존된 자연을 활용하여 내일의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 길에서 광주를 만나다
광주시는 역사와 문화자원을 연계하여 남한산성에서 허 난 설원. 위안부 역사관과 천진암 성지순례길. 화담숲 가는 길 등, 둘레길(등산로)을 조성, 청정 팔당호와 함께 경안천의 수질보호를 홍보하고 경안천 누리 길(초월읍 서하리-퇴촌면 광동리), 팔당호 둘레길 등, 시민이 걷고 싶은 길 조성을 계획하고 추진 중이다.  
지금 광주시는 신동헌 시장을 축으로 마치 농부가 땅을 일궈 씨를 뿌리고 결실을 맺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듯 광주의 미래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3년 전, 신 시장은 취임과 함께 오직 광주시민을 위하고 광주의 미래만을 생각하겠다고 공언했던 약속을 지키고 있다.
실제로, 지난 3년을 되돌아보면 신 시장 취임 이후 광주시는 박토에서 옥토로 바뀌어 가고 그 위에 심은 작물들이 한창 자라고 있는 형국이다.

물론, 수 십 여년을 몸에 익은 길만 다니던 사람에게 당장 새로운 길은 낯설고 불편할 것이다.
그러나 진정 지역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당리당략을 떠나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개념으로 하나가 되어야 된다는 것이 신동헌 시장의 철학이고 무엇보다 광주시민들의 바램일 것이다.
그동안 불만을 토로했던 일부 시민들도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오직 광주 발전만을 위한 일념으로 시정에 임하는 신 시장을 응원하며 그가 추구하는 변화의 바람에 동승. “광주의 미래를 위해서는 지금 광주시가 계획하고 추진하는 일들이 주춤하거나 멈추지 않고 지속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오직! 광주시민과 함께 광주의 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중앙정부는 물론 상급기관 곳곳을 동분서주(東奔西走)하는 신 시장이 있기에 광주의 미래는 밝다.
광주 = 차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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