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9월을 맞아 이천문화재단이 기획공연 찾아가는 문화예술‘발레야 놀자’와 여름愛이천 스테이지‘카더가든X오존’을 이천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찾아가는 문화예술‘발레야 놀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 발레단 와이즈발레단의 공연으로 오는 9월 3일 11시 가산초등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하며 9월 4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공연한다.

그리고 ▲드라마틱한 가창력을 가진 뮤지션‘카더가든’과 섬세한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오존’이 함께하는 여름愛이천 스테이지‘카더가든X오존’은 9월 4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이천시민들을 맞이한다.

이천문화재단 관계자는“이천아트홀 공연장은‘사회적 거리두기’지침에 따라 9월부터‘동행자 외 한자리 건너뛰기’로 안전하게 운영된다”면서“이제 혼자가 아닌 함께 이천아트홀에서 공연 감상하시길 권해 드린다”고 전했다.

이천 = 진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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