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주민 숙원사업인 갈산1통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했다.
이 도로는 이천은광교회에서 갈산1통 마을회관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로서 도로연장 580m, 폭 8m 규모의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완공했다.
또한 교차로 1개소를 개선해 갈산1통 이용자와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면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도시계획도로를 개통해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그동안 사업추진을 위해 힘써 주신 시민 및 시공사 그리고 많은 불편을 참아주신 갈산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천 = 진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