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MBS 뉴스대장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 MBS 뉴스대장 방송화면 캡처

박민서 대장이 진행하는 뉴스대장 대장초대석 인터뷰코너에 석왕사 영담스님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1976년 은사인 고산 스님과 천막 법회로 시작한 석왕사 창립에 함께 참여했던 영담스님은 석왕사를 알리기 위해 많은 고생담을 방송을 통해 밝혔다.

방송 중 재밌는 일화로 석왕사가 생긴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부천역에서 택시를 타고 오는 신도들이 택시 기사에게 목적지를 석왕사라고 하면 부천 소방서로 데려다주게 되자 문제 해결차 부천에 있는 모든 택시기사를 석왕사로 초청해서 안전기원 법회를 열어 석왕사 위치 홍보를 했다고 해 석왕사 관련한 재밌는 일화를 밝혀 녹화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담스님이 출연하는 뉴스대장은 매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씩 방송되며 현재 영상은 유튜브 ‘뉴스대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부천=정석철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