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느낌이슈체널 캡처분 / 손정민아버지와 황교안전대표
[사진설명]느낌이슈체널 캡처분 / 손정민아버지와 황교안전대표

지난9월11일 저녁시간 반포한강공원에는 야당유력대선주자인 황교안 전 국민의 힘 대표가 한강에서 실종 후 의문사로 발견되어 국민적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 손정민군의 추모현장에 나와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반포한강공원에는 많은 인파가 있었지만 차분하고 조용히 진행되었고, 안타깝게도 밤 늦은 시각에 친구A로 부터 만나자는 요청을 받고 나갔다가 변을 당한 고 손정민군에 대한 철저하고 공정한 재수사와 국회국민동의청원을 독려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이날 반포한강공원 현장에는 정민군의 아버지가 가족처럼 나서주시는 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느낌이슈채널인터뷰를 통해 전했으며 황교안 전 대표도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작곡가 정음 독려현장사진캡쳐
[사진설명]작곡가 정음 독려현장사진캡쳐

스타작곡가인 정음씨도 그동안 수 없이 현장을 오가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고 공정한 수사를 위해 잘 알려진 공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발로 뛰면서 느낌이슈회원들과 공정한 사건의 마무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연예인이다.

한편 오늘 오전 6시경부터 느낌이슈채널을 통하여 국회국민동의청원 생방송을 무려 7시간이상 진행하면서 다양한 재능과 현장과의 조화를 보여주면서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면서 낮 12시25분을 정점으로 국회국민동의청원 10만명을 목표를 20여일만에 마무리하는 기염을 토함으로서 울먹이기도 했다.

한강대학생  손정민군의문사건은 청와대청원52만명의 청원에도 답보상태에 있다가 국민들의 분노를 타고 이제 국회의 공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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