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회장 유정미)는 14일 오전 11시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을 방문하여 관내 결손가정을 돕기 위한 첫 걸음으로 하나복지 지역아동센타를 선정하였다.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추석맞이 사랑 봉사활동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추석맞이 사랑 봉사활동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가위를 맞이하여 결손 7가정(아동 10명)에 직접 사과. 라면. 국수. 휴지를 사랑을 담아 전했다.

이날 진정한 로타리안으로 한 가족이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손길이라도 드릴 수가 있어 기쁘고 감사한 시간을 갖었다.

멀리 제주도에서 봉사를 하기위해 꼭두새벽에 출발하여 한 걸음으로 달려온 홍창헌 봉사위원장의 열정을 중심으로 통섭의 유관섭 부회장.며칠 전 아들을 결혼시킨 수원 영통 지역의 이진우 멤버쉽 위원장. 서수원에서 번개처럼 날라온 이혜준 홍보이미지위원장 등 13명이 일치단결로 나눔의 봉사는 따뜻한 열정의 시간이었다.

우리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손길이
힘든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피어나기를 소망한다는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회장 유정미)는 해마다 지속적인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성심을 다해 봉사활동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미 (회장, 교수, 시인)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 회장, 대한시문학협회 회장, 대한시문학, 시인마을 발행인 지져스미션총회 부회장, 가나신학대학교 부학장, 새한일보 논설위원 및 칼럼니스트 이다.

정석철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