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나를 치유하는 명화’ 프로그램 안내문
[사진설명]‘나를 치유하는 명화’ 프로그램 안내문

부천시립원미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미술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4차례 진행되는 ‘나를 치유하는 명화’는 <치유미술관>의 저자 김소울을 초청하여 ‘화가의 삶과 그림, 나를 치유하는 명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뭉크, 폴 세잔과 같은 유명 화가들의 삶과 그들이 남긴 명화 속 이야기를 들어보고, 나와 비슷한 정서를 가진 화가와 나에게 감동을 주는 그림을 찾아보며 스스로를 치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강의는 줌(zoom)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737)이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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