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신창현)는 쾌적한 추석 연휴를 위해 9월 19일(일) 하루 폐기물을 정상 반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가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5일인 점을 감안한 조치로 반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반입가능 폐기물은 생활폐기물·건설폐기물·음식물탈리액 등 기존 평일과 동일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 중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을 원활하게 처리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김민립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