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동균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한다.
16일 소속사 마크플래닛 측은 “하동균이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1 하동균 단독 콘서트 히어 아이엠(Here I am)’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하동균이 약 2년 만에 여는 콘서트로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마지막 회차인 10월 17일 공연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돼 더 많은 관객들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2021 하동균 단독 콘서트 히어 아이엠’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최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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