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을 찾은 TV조선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작진을 만나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만화 ‘식객’으로 유명한 만화가 허영만이 전국 각지를 다니면서 맛집을 소개하며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윤 시장은 1일 원곡동 다문화거리 맛집을 촬영하고 있는 만화가 허영만과 배우 남보라를 만나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매력과 맛집, 관광명소를 소개했다.

윤 시장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안산의 모습이 전국 시청자들의 안방에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남보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안산편’은 이달 24일 오후 8시에 전국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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