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서울·인천지부 회원 30명이 지난 1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가진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YSP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서울·인천지부 회원 30명이 지난 1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가진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YSP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서울·인천지부(회장 변중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피스디자이너 청년 활동가 30명이 국립서울현충원에 모여 ‘현충원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YSP 회원들은 현충탑 헌화와 묵념 등 조국을 지킨 호국선열들에 대한 예를 올린 뒤 묘비 닦기, 묘비 정리 정돈, 주변 잡초 및 시든 꽃 제거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YSP 서울·인천지부 변중호 회장은 “오늘 청년 세대들과 함께 묘비 닦기 등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꿈보다 조국을 위해 청춘을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지난 3월 한강 변에서 ‘줍깅 캠페인’을 펼치는 등 꾸준하게 환경정화 운동을 펼치고 있는 YSP는 앞으로도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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