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기자 / 성남시새마을회(회장 염동준)는 에너지절약 실천으로 온(溫)맵시 캠페인을 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2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분당구 야탑역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한 동절기 전력부족 피해 예방 새마을 캠페인으로 경기도 새마을 31개 시군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성남시 새마을회는 시민들에게 수면양말 340여 개를 배부하며, 겨울철 온(溫)맵시 생활화 실천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겨울은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의 변동이 크고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겨울철 전력대란의 우려돼 범국민 에너지 절약 실천이 필요하다. 
 

이에 나눔·봉사·배려의 제2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대정전 사태로 인한 피해예방뿐만 아니라, 경제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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