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권역 평생학습센터 운영 지원 2명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2명, 평생학습 운영 지원 1명 등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 또는 인접지역에 등록돼 있는 만 50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평생교육사(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근로자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급 1만660원을 적용한 임금을 받게 된다. 
신청은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하남시차량등록사무소 2층 평생교육과 컨설팅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yeunkim@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 학습컨설팅팀(031-5182-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 = 정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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