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립 기자 /
남동구 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한정희)에서는 구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1일 ‘남동사할린센터’와 ‘주적체육공원’ 현장 방문을 실시 했다.

소속 위원들은 지난 7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개관한 사할린센터를 이용하는 분들이 여가 활동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센터가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효과적인 활용 방안 및 도림
동 주적체육공원 조성사업 2단계 완료에 따른 수목·조경 시설물 등을 파악하고 차질 없는 추후 사업진행을 통해 주민불편 사항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사할린센터의 운동시설 및 편의시설을 보강해 건강도 지키시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효과적인 활용 방안 검토 등 영주귀국 어르신들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적체육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진척도 등을 파악하고 최근 설치된 시설물의 현장 확인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불편사항이 발생치 않도록 철저한 사업진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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