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식 기자 / 하남시는 일자리 발굴, 구인·구직상담 및 취업알선을 담당할 직업상담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인원 8명이며,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원서 등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한 후 시청 본관 1층 일자리센터로 오는 19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만20세 이상 남녀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하남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거나 직업상담사 1·2급 자격증 소지자 등의 경우 채용 우대한다.

1차 서류심사는 오는 23일, 2차 면접심사는 26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31일이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2일부터 12월24일까지이며,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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