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기자 / 
공재광 평택시장이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적극 해결하기 위해 기업인 및 근로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4일 송탄산업단지 소재 제이엠티㈜를 방문해 기업애로사항 청취·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임직원과 오찬을 함께했다. 제이엠티㈜는 TV 및 모니터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날 간담회에서 정광훈 회장은 산업단지 도로환경 정비 및 동절기 제설작업 등을 건의했다.
 

이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불편없이 기업을 운영 할 수 있게 도로환경 정비 및 동절기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기업하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자금지원 등 각종 기업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SOS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SOS넷을 통해 기업애로사항 접수 및 기업 지원시책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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