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기자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8일 바르게살기운동경기도회원대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안산시협의회를 대표해 김재일회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7월부터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재일회장은 취임 후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진실·질서·화합의 국민정신운동에 맞춰 소외된 이웃돕기, 어르신 공경, 기초질서 지키기, 국토대청결운동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가정이 바로서야 사회가 바로선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가정사랑 나라사랑’을 주제로 전단지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등 사라져가는 도덕성 회복에 앞장서 왔으며, 청소년 선도활동과 친절교통봉사대를 중심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25개 동위원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이웃 사랑 실천’의 마음으로 세월호 피해 수습에 앞장서 진도팽목항과 정부합동분향소에서의 활동 등 그동안의 많은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재일 회장은 “바르게살기 안산시협의회 회원들과 제종길 안산시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이 그동안 헌신한 노력봉사로 인해 우리협의회 회원들을 대신해 제가 대표로 받은 표창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열심히 봉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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