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립 기자 /
남동경찰서(서장 이성형)는 지난 10일 오후 5시경 서장, 경무과장, 경무계장, 경리계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본관 3층 112타격대 사무실을 방문해 타격대원을 격려했다.

남동서의 이날 격려는 112신고출동, 대테러 업무수행, 화재 진압, 미귀가자 수색 등 업무를 위해 항상 24시간 운영되는 총 22명의 112타격대 소속 의무경찰순경들을 위로했으며, 근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피자를 함께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남동서 이성형 서장은 “군대에 자식을 보낸 부모님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타격대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