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성)는 16일 장애아동시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용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주성 교육위원장 등 교육위원들은 해오름의 집(원장 김성례) 원장실에서 운영현황 보고를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시설을 둘러보았다.
 

용인 해오름의 집은 지적장애 아동/청소년 대상 거주시설로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생애주기별 발달단계에 적합한 개별화 교육을 지원하며, 장애인 당사자의 강점을 개발해 지역사회 내에서 자연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난 2009년 8월 26일 사회복지법인시설을 등록해 현재 장애1급 13명, 2급 8명, 3급 8명으로 총 29명(현원 31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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