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따르면 수여대상은 평소 따뜻한 애향심과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공적이 뚜렷한 주민들로 소속 자생단체장의 추천과 송림4동장의 현지 사실 조사로 선정됐다.
주요 공로는 주민자치와 어르신 공경 분야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나눔 봉사에 참여하고 경로당의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중식과 간식을 제공해 경로의식을 제고한 점이다.
김낙중 송림4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하고 주민화합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주민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표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숨은 봉사자를 찾아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