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기자 /
경기도의회는 염동식(새누리당 평택시3) 부의장이 ‘평택항 개항 30주년 기념식 및 음악회’<사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평택항 마린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평택항이 지난 1986년 국제무역항으로 개항한 지 3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평택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는 물론 그림 공모전 시상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로 채워졌다.

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평택항은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으로 5년 연속 자동차 처리 1위, 3년 연속 총 물동량 1억톤을 돌파한 수도권의 대표항만”이라며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동료의원들과 힘을 모아 정부의 적극적인 예산투자를 이끌어 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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