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환 기자 / 양기대 광명시장은 을미년 새해 첫 업무를 지난 2일 오전 7시20분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아침 배식봉사로 시작했다. 
 

이날 양시장은 요양원 어르신 84명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며, 새해 인사를 건네고 최고령자인 안순업 어르신(만 100세)의 식사 수발을 도우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어르신의 쾌유와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이고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시는 요양원 운영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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