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기자 /
김호겸(더민주·수원6)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17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열린 ‘제77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사진>에서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애국충정을 추모했다. 

올해 77번째로 맞는 순국선열의 날은 광복회 경기도지부(지부장 염낙원)에서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얼을 기리고 그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매년 추모식을 갖고 있다.

이날 김호겸 부의장은 추모사를 통해 “과거의 역사는 우리 민족의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며, 미래를 이끌어 줄 지팡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열들의 고귀한 뜻과 정신을 계승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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