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후지TV 인기드라마 ‘체인지’에서 일본 최연소 총리인 아사쿠라 게이타 총리 역을 열연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실제 총리인 후쿠타와 비교되면서 기무라 타쿠야의 인기가 솟구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1일 “후쿠타 총리의 자제와 신중으로 대변되는 스타일이 일본인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며 ‘체인지’에서의 기무라 타쿠야 모습과 후쿠타 총리를 대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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