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길 기자 / 지난 2일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관리단(단장 이재선)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동절기 주거취약계층 한파 대비를 위해 마련한 침낭 15개를 남양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재선 단장은 “새해를 맞이해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누고 소외이웃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관리단은 지난 2011년부터 희망케어센터에 쌀과 라면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아울러 이날 전달된 침낭은 남양주시 남부권역 주거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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