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기자 /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경기도가 주관한 지난 2014년도 개별공시지가 업무 평가결과에서 탁월한 업무실적으로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개별공시지가 업무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포천시 지적행정의 우수함을 널리 알렸다는데 뜻 깊은 의의가 있다. 
 

포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특히 공정하고 합리적인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업무추진으로 신뢰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개별공시지가 수요의 적기 지원을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추진에 크게 기여해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증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관계부서인 민원토지과에서는 “이번 평과결과는 공무원들이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 포천’이라는 시정목표 구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평가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보다 효율적인 업무 추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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