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기자 /
김호겸(더민주·수원6)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1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전국 대학생 토론회’<사진>에 참석해 본선에 오른 8개 대학팀을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전국 대학생 토론회’는 도정 아젠다를 주제로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예선에서 ‘공유적 시장경제가 대한민국의 미래다’ 주제로 8개팀을 가렸으며, 본선에서는 ‘한국 정치개혁, 연정과 협치가 대안이다’ 주제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김호겸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회에서 연정이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치실험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하고 경기도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에 참여한 대학생 여러분들의 생각이 많은 곳으로  전달되고 또한, 토론문화 및 참여 민주주의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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