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빅뱅’이 컴백일은 오는 12월12일로 확정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빅뱅의 컴백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날 정규 3집 ‘메이드 풀 앨범(MADE FULL ALBUM)’을 공개한다.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도 실린다.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메이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특히 멤버 탑의 군 입대 전에 마지막으로 내는 완전체 앨범이다.
 

빅뱅은 그동안 싱글과 미니음반, 솔로와 유닛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신곡을 발표했다. 정규 앨범은 지난 2008년 11월 정규 2집 ‘리멤버(REMEMBER)’ 이후 처음이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빅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종합 선물 세트’이자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메이드(MADE)’ 프로젝트의 피날레”라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