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창환 기자 /
지난 7일 ‘2012년 대한민국 최강달인’ 을 수상한 ‘원강희 명인’이 인천 남동구 남동농협지하 하나로마트에 인천에서 처음으로 ‘달인의 꿈’ 을 상륙시켰다.

원강희 대표는 ‘sbs 생활의달인’  제과제빵 최강달인에 선정된 인물로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 강조되고 있는 때에 웰빙트렌드를 기반으로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기능성 웰빙빵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원강희명인의 제빵 특징은 유산균을 이용한 효모 발효종으로 건강빵을 만들면서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일반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두고 당일 매장에서 직접 생산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방부제·팽창제·유화제·합성착색 등 화학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운영시스템으로 최상의 식재료로 소화흡수력이 뛰어난 저칼로리·고영양빵을 만들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면서 제빵명가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두 번 받는 영예를 누렸으며, 현재도 제과업계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강달인의 ‘달인의 꿈’이 남동농협 하나로마트에 입점한 것에 대해 벌써부터 주변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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