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억의 사나이 토레스가 챔스2차전에서 후반 교체출전하여 일을 내고야 말았다.

챔스4강 2차전 누캄프에서의 대결전
1차전에서 1:0의로 신승을 거둔 첼시는 2차전에서 2:0으로 끌려가다 하미레스와 토레스의 골로
동점에 성공하며 1,2차전합계 3:2스코어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먼저 선착하게되었다.

부진의 늪에서 해매던 토레스는 후반 교체출전하여  추가시간에 천금보다 귀한 동점골을 넣어
그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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