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기자  /
14일 경기도의회 로비에서 경기도의회 양 교섭단체 수석부대표(오완석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부대표, 윤태길 새누리당 수석 부대표)가 쪽방촌 어르신을 돕기 위한 라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사진>했다.

지난 8일 교섭단체 양 대표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된 양당 수석부대표는 사랑의 쌀 50Kg을 들어 올리며. 2015년 을미년 양띠해를 맞아 여야간 화합과 상생을 다짐하며, 사랑을 전달하는 뜻깊은 기부행사에 온정이 가득한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차기 라이스 버킷 챌린지 주자는 여야간 상생과 화합의 의미로 새정치민주연합 오완석 수석부대표는 새누리당 남경순 수석부대표와 최호 수석 대변인을 지명했다.

또한, 새누리당 윤태길 수석부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자 수석부대표와 안혜영 수석대변인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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