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립 기자 / 남동경찰서(서장 이성형)는 지난 13일 간석지구대 회의실에서 간석지구대장,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및 회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동서의 이날 간담회는 학생들의 방학기간 중 비행탈선 예방 및 우범지역 집중순찰 논의 등 범죄예방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의 애로사항과 순찰 활동에 대한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서 강상선 간석지구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 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2015년에도 민·경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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