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립 기자 / 인천 삼산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해 고시원 주인을 폭행하고 보건소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려 업무를 방해한 A(54)씨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9시40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고시원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제지하는 고시원 주인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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