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치과의사회는 지난해에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카 5대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정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보행보조기구인 ‘실버카’는 무릎, 허리질환이 있어 보행에 불편을 겪거나 낙상 및 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기구로 다리가 아플 때는 잠시 앉아 쉴 수있고 무거운 짐을 싣고 쉽게 이동할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유용하다.
이상용 회장은 “사랑이 담긴 실버카가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두 다리가 돼 건강하게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