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기자  /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7일 오후 6시30분 안양시 비산동 까르르스타에서 열린 ‘2016 달안동 사회단체 합동 송년회’<사진>에 참석했다.

인사말을 통해 정기열 의장은 “2016년 한해 주민자치위원회 최인순 위원장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의 노력과 봉사로 더 따뜻한 안양시가 된 것 같다”며 달안동 사회단체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정 의장은 “2016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7년에는 더 따뜻하고 희망찬 안양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정기열 의장은 2016년 한 해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조병동 부회장에 경기도의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달안동 지역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공로와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2016 달안동 사회단체 합동 송년회’는 각 사회단체 회원들과 초청 내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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