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기자 /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8일 11시 안양시 관양동에 위치한 부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구 초·중·고를 방문했다. 
 

정 의장의 이번 방문은 관내 학교의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점검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성사됐다.
 

정기열 의장은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등 관계자를 만나 교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학교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정기열 경기도의장은 이날 부림초등학교에 이어 희성초등학교를 방문했으며, 앞으로 관내 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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