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남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사장 장재원, 본부장 김학빈)는 지난 8일 본부내 강당에서 본부 직원 및 협력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12월9일 UN에서 지정한 ‘국제 반부패의 날(International Anti-Corruption Day)’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정한 9일간의 반부패 주간 지난 1~9일동안 회사의 부패방지 노력과 성과를 적극 홍보하고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영흥본부 청렴동아리 ‘청렴백리포럼’ 회원들은 청렴표어 피켓팅 및 청렴레터 소식지를 배부했고 ‘부패·공익신고 홍보 영상’ 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했다.

영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무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통해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며, 직원들에게 반부패 공감대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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