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자리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홀리데이 와인 패키지 6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모젤란드, 반피, 조닌 등 유명 와인 브랜드의 대표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모스카토, 브라케토 품종의 달콤한 맛과 낮은 도수, 기분 좋은 스파클링이 매력적인 제품들로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하는 연말모임 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우선 전세계 20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는 독일 최대 와이너리 모젤란드의 ‘스펠 세미 세코 패키지’는 제품 4병과 함께 로고가 새겨진 전용 잔으로 구성됐다.

스펠 세미 세코는 롯데주류가 지난 8월 젊은 층을 겨냥해 출시한 RTD와인으로 달콤한 맛과 미세한 기포가 매력적인 스파클링 와인으로 저도주나 저용량에 트위스트캡 방식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음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카스텔로 델포지오 모스카토’와 이탈리아 와이너리 폰타나프레다의 ‘르 프롱드 모스카토 다스티’ 패키지 등이 준비돼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모임과 파티가 많은 연말에는 가벼우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는 달콤한 모스카토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이 제격”이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합리적인 가격의 특별한 연말 패키지 와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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