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하 기자 / 
지난 25일 세계복음선교협회 제2파주 하나님의 교회(당회장 권영철)는 목회자 및 성도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시 금촌1동 금촌역 고가하부, 명동로, 문화로, 새꽃로, 금촌재래시장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및 도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유동인구가 많아 상대적으로 각종 쓰레기 투기행위가 성행하고 있는 금촌 시내의 청결을 위해 앞으로도 하나님의 교회는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우리의 손길로 깨끗한 파주 만들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매월 전국에서 일제히 지구환경정화활동을 2676회차 실시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등 주민들로부터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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